암보험 가이드 1
암보험은 암 질환에 초첨을 맞춘다.
가장 기본이 되는 보장은 일반암 진단비이다.
암보험의 구성
주계약(특약) + 암진단비
(사망, 후유장해, 수술비, 입원비, 치료비 등 암치료를 위한 실제 비용보상)
암보험은 암 질환을 중심으로 개발된 보험상품이다.
암보험은 암 질환을 중심 계약으로 하고, 주계약 이외에 필요한 사항들을 특약을 추가할 수 있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.
특히 암 보험의 가장 기본이 되는 보장 내용은 바로 ‘암 진단비’이다.
암으로 판명되면 가입 시 미리 정한 보험금을 지급한다.
그 외에 특약으로 수술, 입원, 치료, 재발 등에 대한 사항들을 넣어두면 암 진 단비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.
암보험 가이드 2
암보험 보장금액, 진단비 암의 종류에 따라 진단비가 달라지기 때문에 진단비 설정이 중요하다.
우리가 암보험에 가입하는 가장 큰 목적이 암에 걸렸을 때 수술, 입원, 치료 등에 드는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서이다. 따라 서 암보험의 보장금액은 매우 중요하다, 어떤 암에 걸렸을 때 얼 마의 보험금을 받는지 미리 알아두면, 암보험 가입 전 보장금액을 설정하는 데 유리하다.
암보험에 가입할 때 가입 금액만큼 암 진단비를 지급하는 것이 아 니라, 소액암, 고액암, 일반암 중 어떤 암으로 분류되는지에 따라 암 진단비가 달라진다.
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암 분류기준은 달라서 지급되는 암 진단비도 다르다.
생명보험사에서는
생식기암인 유방암, 자궁암, 난소암, 전립선암을 소액암으로 분류했고,
손해보험사는 일반암으로 분류했다.
(예 :일반암인 위암에 걸렸을 때, 진단금액이 3천만 원이면 소액암인 갑상선암에 걸렸을 때는 3천만 원의 10~20%에 해당하는 300~600만 원을 진단비로 받을 수 있다.)
고액암은 따로 특약으로 진단비를 보장하므로 특약 가입 시 일반암 진단금보다 높다.
하지만 고액암을 추가로 넣는 것보단일반암 진단비를 높이는 것 이 전략적으로 유리하다.
일반암의 진단금액을 5천만 원으로 설정하고,
고액암을 추가로 넣지 않았을 때 고액암에 걸리더라도 5천만 원의 진단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.
그렇게 되면 소액 암의 진단비도 비싸진다.
또한, 소액암도 진단비가 10%가 아닌 20%로 높은 것이 좋다.
재진단암(이차암)도 특약으로 구성
재진단암은 보험가입 이후 두 번째로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.
특별약관으로 가입 시 이후에 진단비와 치료비를 보장해 준다.
출처 : 대한암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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